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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반일 근무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국숭세단 경영학부 졸업하고 생각없이 지내다 보니 졸업한지 1년 가까이 흘렀습니다. 부끄럽지만 학점도 낮고 토스IH, 컴활 2급, 군복무중 표창장 몇 번 받은게 전부입니다. 파견회사에서 상장된 중견 제약사에서 평일에 반일(4시간) 근무하는 조건으로 제안을 받았는데, 이게 과연 도움이 되는 경험이 맞을 지 사회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회계/정산 직무에 ERP 활용해서 전표,세금계산서,지출결의서, 경비 등등 처리하기도 하고, 구매,발주, 자금계획수지 라고 나와있습니다. 직무는 원하던 직무이긴 한데 반일 근무한다는 조건이 조금 걸립니다. 경제적으로 급한 상황은 아니라 급여는 상관없습니다. 직무경험 쌓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잡아야 할까요?
2026.06.25
답변 5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채택된 답변
제 생각에는 현재 상황이라면 잡는 것이 맞습니다. 오히려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스펙 한 줄 추가가 아니라 "직무 경험"입니다. 졸업 후 1년 가까운 공백이 있는 상태에서 회계·정산 직무를 희망한다면 ERP를 활용한 전표 처리, 세금계산서 발행 및 검토, 지출결의서 관리, 자금 수지 계획, 구매·발주 업무 경험은 생각보다 가치가 있습니다. 신입 채용에서도 기업들은 "회계팀이 실제로 어떤 일을 하는지 아는 사람인가"를 중요하게 보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쉬운 점은 파견직이고 반일 근무라는 점입니다. 다만 향후 이직 시 면접관들은 근무 시간이 4시간이었다는 것보다 실제 어떤 업무를 수행했는지에 더 관심을 가집니다. 특히 ERP 사용 경험은 중견기업이나 대기업 재무·회계 직무 지원 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경험입니다. 오히려 현재 선택지를 "반일 근무라서 애매하다"로 보기보다는 "직무 경험이 없는 상태로 취업 준비를 계속할 것인가, 아니면 직무 경험을 쌓으면서 더 좋은 기회를 노릴 것인가"로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경제적으로 급하지 않다면 반일 근무 후 남는 시간을 활용해 컴활 1급, 전산회계·전산세무, 재경관리사 같은 직무 관련 자격증을 준비하거나 추가 지원을 병행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경험이 대기업 입사를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스펙과 공백 기간을 고려하면 "마이너스가 없는 선택"에 가깝습니다. 회계·정산 직무를 희망한다면 실무 경험을 쌓는 기회로 생각하고 우선 시작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력직이든 신입이든 결국 서류와 면접에서 가장 설득력 있는 것은 "실제로 해본 경험"이기 때문입니다.
댓글 1
헉헉스123작성자2026.06.25
덕분에 고민하던 부분에 확신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Top_TierHD현대건설기계코사장 ∙ 채택률 96%파견직으로 첫 시작을 하게 되는 건 멘티분의 커리어면에서 좋지 않으며 그 타이틀이 멘티분을 평가절하하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어 고민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의 선택이 멘티분의 앞날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이사 ∙ 채택률 95%원하시던 회계/정산 직무로 먼저 제안을 받으신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보입니다. "명확한 목표와 기한을 정해둔다면 무조건 잡아야 하는 좋은 기회"라고 조언해 드리고 싶습니다. 회계, 재무, 자금직무는 실무경험을 중요시 하는데 해당 업무를 통해 전표 처리, 세금계산서 발행, 지출결의서 작성 등 회계팀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업무를 경험하면, 정규직 신입이나 중고신입으로 지원할 때 자소서와 면접에서 풀어낼 수 있는 이야기가 많아집니다. 그리고, 현재 학점이 다소 낮고, 직무 관련 자격증(전산세무, 재경관리사 등)이나 어학 점수(토익 등)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반나절은 일하면서 실무 감각을 익히고, 나머지 반나절은 도서관이나 학원에 가서 재경관리사, 전산세무 1/2급, 혹은 어학 점수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견직은 오래 한다고 해서 그 기간이 모두 100% 정규직 경력으로 인정받기는 어렵습니다. 이 자리는 '평생직장'이 아니라 '정규직으로 가기 위한 디딤돌'입니다. '딱 6개월에서 1년만 일하면서 실무를 익히고, 그 안에 자격증을 따서 정규직 신입으로 이직한다'는 명확한 목표 세우셔야 합니다. 졸업 후 1년의 공백기를 깨고, 실무경험을 쌓는다는것 자체는 좋아보입니다. 반일근무라는 상황을 본인에게 유리하게 이용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멘멘토 호날도KT코전무 ∙ 채택률 59%
● 채택 부탁드립니다 ● 개인적으로는 현재 상황이라면 수락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졸업 후 1년 가까운 공백이 있는 상태에서 회계·정산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ERP 사용, 전표 처리, 세금계산서, 지출결의, 구매·발주, 자금 관련 업무는 향후 회계팀이나 재무팀 지원 시 직무 연관성이 높은 경험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단순 사무보조가 아니라 실무를 다루는 업무라면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반일 근무라는 점은 아쉽지만, 경제적으로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오히려 남는 시간에 컴활 1급, 전산회계, 전산세무 등 추가 스펙을 준비하거나 정규직 채용 지원을 병행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만 입사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은 실제 업무 비중입니다. 회계·정산 업무가 주력인지, 단순 문서정리나 잡무 비중이 높은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스펙에서는 공백을 더 늘리는 것보다 관련 직무 경험을 확보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업무 내용이 공고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면 경력의 첫 단추로 충분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상무 ∙ 채택률 54%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현재 상황이라면 저는 긍정적으로 검토해볼 만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국숭세단 경영학과 졸업 후 졸업 공백이 1년 가까이 된 상황이라면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회계 실무 경험 확보입니다. 특히 ERP 사용, 전표 처리, 세금계산서 발행, 자금관리, 구매 및 발주 업무는 향후 회계팀이나 재무팀 지원 시 충분히 경력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반일 근무라는 점은 아쉽지만, 경제적으로 급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오히려 남는 시간을 활용해 컴활 1급, 전산회계, 재경관리사, 어학 점수 향상 등을 병행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만 단순 사무보조가 아니라 실제 ERP 입력과 회계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 내용만 보면 단순 보조보다는 실무 성격이 있어 보입니다. 현재 스펙에서는 공백 6개월 추가보다 직무 연관 경험 6개월이 훨씬 가치가 높습니다. 회계 직무가 목표라면 경력의 첫 단추를 끼운다는 생각으로 시작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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